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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벅스]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울리는 부드럽고 상큼한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솔직 리뷰:)

Healthy Life/Gourmet

by 인에이 2019. 12. 17. 14: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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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! 인에이입니다:D

벌써 12월도 반이 지나고 조금만 있으면 새해가 다가오네요.

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새해를 맞을 마음의 준비를 슬슬 해야 할 것 같습니다:)

 

밖에 나가보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요즘인데요.

오랜만에 스타벅스에 가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짝 즐기고 왔습니다:)

 

매년 그래 왔듯이 이번에도 스타벅스에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.

 

[출처] 스타벅스 홈페이지

 

크리스마스 전통음료인 토피 넛 라떼, 파스텔톤 토핑의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라떼, 화이트 와인색 베이스와 생과일이 들어간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, 상큼한 민트향의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이렇게 4가지 음료가 있었습니다.

 

저는 어렸을 적 추운 겨울에 집에서 따뜻한 코코아를 마셨던 기억을 떠올리며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을 마셔보았습니다:)

 

[출처] 스타벅스 홈페이지

 

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은 부드러운 초콜릿과 상큼한 민트향이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라고 합니다.

 

 

주문한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이 나왔습니다:)
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,800원입니다.

 

 

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위에 올려진 로즈마리는 사이즈가 꽤 컸고 향도 진하게 느껴졌습니다.

 

 

일반적인 민트 초콜릿 음료는 여러 번 마셔봤지만 이렇게 로즈마리 향이 느껴지는 민트 초콜릿은 처음 먹어보았는데요.

로즈마리의 향이 민트 초콜릿의 맛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더라고요.

 

저는 로즈마리향이 좋아서 꺼내지 않고 마셨습니다.

로즈마리향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어서 호볼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 

우유 거품도 가득 들어있습니다:)

 

 

사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민트 초콜릿 맛 자체를 좋아하지는 않는데요.

로즈마리향이 곁들여진 민트 초콜릿은 맛이 괜찮더라고요.

어른들이 마시는 초콜릿 음료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:)

 

스타벅스에서는 음료 외에도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더라고요.

 

[출처] 스타벅스 홈페이지

 

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모두 먹어보고 싶네요:)

 

[출처] 스타벅스 홈페이지

 

치킨 베리 샌드위치, 에그 프리타타 샌드위치, 매콤 어니언 크림치즈 브레드도 있습니다.

 

[출처] 스타벅스 홈페이지

 

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머그컵과 텀블러도 다양하고 예쁘게 출시되었더라고요.

 

 

제가 매장에서 찍은 사진인데요.

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사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더라고요:)

 

 

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블렌드도 있었습니다.

가격은 250g에 18,000원입니다.

 

[출처] 스타벅스 홈페이지

 

2019 크리스마스 e- 프리퀀시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하니 참여하실 분들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:)

 

오늘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와 이벤트를 살펴보고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을 리뷰해 보았는데요.

스타벅스는 시즌별 메뉴와 이벤트를 시기에 맞게 잘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.

크리스마스 가기 전에 시즌 메뉴를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.

 

 

오늘 마셔본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은 적당히 달달한 민트 초콜릿에 상큼한 로즈마리향이 잘 어우러지는 성숙한 맛의 초코 음료였습니다.

크리스마스와 정말 잘 어울리는 음료인 것 같아요.

다만 로즈마리향이 강하기 때문에 호불호는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.

 

추운 날씨에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^^

이상으로 오늘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:D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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